전주시, 전주 첫마중길 당산나무에서 전주시민 만사형통 기원
전주의 첫인상인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 마을 입구에서 반갑게 손님을 맞이하던 정자나무에 이어 시민과 관광객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당산나무가 심어졌다. 전북 전주시는 당산나무 식재를 기념해 2019년 새해 시민과 관광객의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소망등을 설치했다. 전주시와 전주 첫마중길 페스티벌위원회, 전북생명평화센터는 지난 12월 31일 전주역 앞 첫마중길 중앙(옛 한양주유소 앞)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우아1동 자생단체협의회, 전북생명평